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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투쟁이야기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창 11:30). 그렇게 사래의 길고 고통스러운 여정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과 부부 사이의 긴장에서 시작하여 거의 30년 후에 어머니가 되는 초자연적인 기쁨에 이르게 됩니다(창 21:1-2). "우연히" 선택된 족보의 다른 모든 여주인들도 같은 이 "병"을 앓았습니다(창 25:21; 29:31).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래처럼 그들에게도 초자연적인 잉태의 순간까지 불임과 부부싸움의 내적 고통을 견디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이것은 창세기 3장 14-19절(뱀과 여자와 남자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이 하와의 씨(사람)와 뱀(창 3:15)사이의 자연적 적대감 또는, 임신과 출산과 결혼 생활의 고통(창 3:16)에 대한 인과적 설명이 아니라는 또 하나의 중요한 단서입니다. 창세기 3장 14-19절은 말 그대로 토라의 구원 이야기 전체를 보여주는 예고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선택됨의 부담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선택을 받는 것과 함께 지속적이고 고통이 가득한 싸움에 대한 지속적인 부담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당신의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려는 하나님의 성품과 헌신으로 인해, 투쟁의 눈물은 언제나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기쁨의 외침으로 바뀌었습니다!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사 54:1). 침묵하는 하늘 아래서 오랜 고난을 겪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여주인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똑같이 축복받은 구속의 투쟁 이야기에서 싸울 특권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응답되지 않은 기도로 인한 많은 눈물은 일시적입니다. 승리의 기쁜 함성은 영원할 것입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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