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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투자의 신


“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렘 32:6-7). 약 100년 전 몇몇 사람들은 지중해 해안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쓸모없는 모래 더미에 그들의 자원을 투자할 만큼 충분히 미쳐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 모래 언덕을 보면서 그들이 오늘날 텔아비브의 수십, 수백 개의 고층 건물을 상상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그렇게 보셨습니다! 가치 없어 보이는 들판을 사는 것 못지 않게 미친 짓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단순히 논리적이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힘들게 얻은 자원을 희생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에게 투자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일을 요구하실까요? 그분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인 투자의 하나님은 죄악된 삶의 모래 언덕이 영적 번영의 고층 빌딩이 될 것임을 잘 아시고 도둑, 거짓말쟁이, 변태, 사기꾼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의 가장 소중한 자원(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롬 4:17)을 신뢰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능성이 희박한 사람들과/또는 불가능한 곳에 투자하도록 주신 비정상적인 기회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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