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는 여전히 책을 통하여 말합니다
- 원포이스라엘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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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렘 36:4-6, 8).
저는 우리 모두가 이스라엘의 고대 선지자 중 한 명을 만날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선지자의 "실시간 콘서트"에 가는 것이 녹음을 듣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을 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 하나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선지자의 기록된 말씀은 선지자 자신만큼이나 강력하며 영감받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그 책이 그 선지자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책을 통해 선지자는 여전히 여호와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레미야가 "제한"되었다는 것, 즉 체포되었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레미야의 물리적 존재를 침묵시킬 수 있다면 더 이상 그의 예언을 들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룩이 예레미야의 말씀을 양피지에 적는 순간, 예레미야가 직접 그 두루마리를 읽어나가는 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역사적 예언자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두루마리가 이제 예언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두루마리는 동시에 "여호와의 말씀"(렘 36:8)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경이로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펼칠 때마다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의 말씀은 처음 기록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강력하며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우리 집에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거하며 그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틀림없고 영감받은 전능한 말씀을 전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예레미야, 다니엘, 마태, 바울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성경을 펼쳐 보세요.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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