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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성들이여 일어나십시오!


세계 여성의 날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여성들에게 감사하는 특별한 날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날이 상실과 슬픔으로 얼룩집니다. 이곳 이스라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위기에 처한 이 시기에 여러분이 일어나 이스라엘 여성들을 지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는 치유될 수 없을 것 같이 보이지만, 여러분의 연대는 정말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마침내 유엔은 마음을 열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10월 7일 이스라엘 여성들은 잔혹하게 강간당했고 성적으로 폭행당했습니다. 고문당하며 살해당했습니다.

하마스는 강간을 전쟁의 무기로 사용해 왔습니다. 유엔의 성명은 150일이나 늦게 발표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여성의 날에 딱 맞추어 발표되었습니다.
살해되거나 인질로 잡힌 아들과 딸이 실종되어 고통받는 이들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자지구에는 아직 포로로 잡힌 채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여러 명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가장 상징적 인질 이미지 중 일부는 니르 오즈 키부츠에서 납치된 빨간 머리의 비바스 가족 모습이었습니다. 어머니 쉬리와 그녀의 어린 두 자녀 아리엘과 크피르 비바스는 침상에서 납치되었고 현재 4개월 넘게 붙잡혀 있습니다. 정말이라면 그들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한편 하마스에 납치됐을 때 임신 중이던 또 다른 인질은 감금 중에 엄마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아기는 3개월이 넘었습니다. 가자 지구의 테러 터널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사라 네타냐후 여사는 미국의 질 바이든 여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살인범들에 의해 붙들여 있으면서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는 그 젊은 엄마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당신도 저처럼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억류된 모든 사람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해야 합니다…이 악몽은…끝나야 합니다.” 


사라 네타냐후가 가자지구의 인질들을 대신하여 호소한 것처럼 우리는 여러분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시도록 권합니다. 부림절을 앞두고 우리는 여러분이 현대의 에스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어나 지역 정치인들에게 말하시고 궁극적인 권위이신 하나님께도 호소해 주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라마단 기간 동안 폭력 사태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질들이 기적적으로 석방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포로된 자들을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노소를 막론하고 인질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현재 슬픔 가운데 괴로워하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어머니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편지를 쓰십시오

대중의 압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포로들을 대신하여 그들의 석방을 호소하고 하마스가 항복하도록 요구하는 지역 정치인에게 현 상황에 대해 이메일과 편지를 보내주십시오.


일어 나십시오!

이스라엘을 위해 일어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특히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스스로 말할 수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일어서 주십시오. 지금 이스라엘은 많은 적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당신이 이스라엘의 친구라면 이 시간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크고 분명하게 내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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