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에발산의 저주가 고고학적으로 축복이 되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 저주를 선포하라(신명기 11:29)

며칠 전 고고학자 스콧 스트리플링과 피터 반 데르 빈 그리고 게르손 갈릴은 기자 회견을 열고 에발 산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발견을 발표했습니다.

하이파 대학의 갈릴 교수는 “새로운 발견은 성경을 부정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성경 비평가들은 기원전 13세기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읽고 쓰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쓸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키아스틱(chiastic) 패턴으로 텍스트를 쓸 줄 아는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쓸 수 있을 것입니다."

3,200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는 작은 납 비문에는 성경의 사건을 증명하는 지금까지의 자료 중 가장 오래된 문자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호수아의 제단으로 여겨지는 장소 근처에 있는 에발 산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텍스트는 성경이 그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언급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를 위해 에발 산에 서고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자,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할지니라.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짐승과 교합하는자와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할지니라.

“그의 이웃을 암살하는 자와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으로 응답할 것이다.

(신명기 27:11-24, 간결함을 위해 줄임)

그 비문에는 “저주받은 자, 저주받은 자, 저주받은 자, 하나님 여호와께 저주를 받은 자니라. 당신은 저주를 받아 죽을 것입니다. 저주받은 당신은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여호와께 저주를 받은 자 - 저주받은 자, 저주받은 자, 저주받은 자." 보시다시피, 거의 에발 산에서 일어난 일의 주제입니다!

더우기, 이 비문의 연대는 성경의 기록 시기를 두고 제시된 많은 추정들에 도전합니다. 묘사된 사건 이후 여러 세기에 걸쳐 기록되었다보다는 사건이 발생했던 시기에 고대 성서 본문이 기록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학자들 간의 검토를 위해 발굴물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해 두루마리 이후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선언을 앞두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말 그러함이 밝혀질 듯합니다..


스트리플링과 피터 반 데르 빈 그리고 갈릴교수는 흔히 영어로 "야훼"로 표현되는 하나님 이름의 가장 오래된 기록이 발견된 것으로 주장합니다.이 발견은 고대 히브리인들이 학계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글을 읽을 수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성경적 사건의 연대기와 진실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리플링은 “이제 우리는 [후기 청동기 시대 II]의 비문에서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야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많은 회의론자들이 성경이 존재했거나 심지어 성경을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시기보다 더 이전 시기의 것입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조회수 36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