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자행된 학살과 그에 따른 반유대주의자들의 분노에 대해 침묵했던 전 세계의 사람들로부터의 요구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평화를 원하지만, 하마스가 아직 패배하지 않았고 인질들이 아직 억류되어 있는 이 중대한 시점에 전쟁을 그만 두는 것은 이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이스라엘은 여전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엄청남 힘으로 하마스에 끊임없는 압력을 가하는 동안 전쟁과 고통의 이미지는 참을 수 없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왜 이스라엘의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지 묻습니다. 보복으로 죽음과 피해가 가해진 것이 분명한가요? 그러나 사람들은 요점을 완전히 놓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노에 관한 것도 아니고 복수에 관한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상황을 보아야 합니다.
남자들, 여자들, 아이들, 노소를 불문하고 무고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잠옷을 입은 채 학살당하며 집에서 끌려나온 지 이제 6개월이 지났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가장 참혹한 시련의 6개월입니다. 우리는 이제 막 그 실상에 대해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석방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직도 133명이 하마스에 의해 잔인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버릴 수 없고 버리지도 않을 것 입니다. 더욱이, 10월 7일이 반복될 수 있다는 위협과 함께 학살을 주도한 자들이 사라진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이스라엘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조기 휴전은 하마스 (그리고 헤즈볼라, 이슬람 지하드, 무슬림 형제단, ISIS 등과 같이 이스라엘을 둘러싼 이란의 다른 모든 대리세력)에게 인질을 납치하는 것이 나아 갈 길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극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인질극은 좋게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질은 테러 단체의 손에 있는 강력한 협상 카드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인질을 위해 얼마나 노력할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협력한 팔레스타인인들을 살해한 혐의로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야히아 신와르 하마스 수장은 이스라엘의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이스라엘 문헌을 읽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2011년 길라드 샬리트 협정에서 이스라엘 병사 한 명을 대가로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천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붙들어 두고 있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풀어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테러단체는 인질 3명이 대본을 읽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지만 2명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엿본 절박한 가족들의 희망을 잠시 들어올렸다가 시체 사진으로 그것을 짓밟기 위해 고안된 사악한 심리 게임이었습니다. 하마스는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진실 특히 이스라엘에 관한 진실을 말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고통을 주려는 사악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행하는 속임수와 전술을 고려하여 이스라엘 군은 처음에 그들이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평화를 찾아서
인질들이 석방된 이유도 군사적 압력 때문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 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하마스가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것, 즉 전쟁과 인질 모두를 포기하고 항복시키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마스를 영원히 제거하는 것은 테러 정권 하에서 수년 동안 고통을 겪은 가자 주민들과 이스라엘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원하며, 가자지구 사람들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많은 가자 사람들이 이제 인식하듯이, 그들의 지도자들은 군사적 목표를 위해 가자 시민들을 가난하고 잔인하게 내버려두면서 터널과 로켓 및 지도자들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에 수십억 달러의 원조를 쏟아 부었습니다. 전쟁을 하다 말면 하마스 그리고 이스라엘을 둘러싼 수많은 테러 조직에게 추가 공격만 조장할 뿐입니다. 가자지구도 다시 하마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마스가 그 헌장 및 최근 인터뷰에서 테러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사실은 분명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는 지금 그것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중부 한 학교에서 아이들이 막 하교하는 시간에, 두 명의 테러리스트가 난동을 부리면서 1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 다수가 어린이였고 한 명의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서안 지구 헤브론에서 나온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3대의 차량을 훔쳐 라안나나시 여러 곳에서 사람들을 향해 돌진하며 칼로 찔렀습니다. 더욱이 런던 거리에서는 대규모 테러 공격을 계속하라는 대중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한 연설자는 환호하는 군중에게 "우리는 대량 학살을 현상 유지로 정상화해야 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포기할 경우 10월 7일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는 생각이 증폭될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은 계속 발사되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계속해서 가자 지구보다 인구 밀도가 두 배나 더 높은 도시 텔아비브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대피소로 달리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실현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보호할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와 책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단순히 평화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약하다는 징후가 마치 초대장의 열린 문과도 같은 매우 위험한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단지 조기 휴전의 결과를 인식하지 못한 채 폭력이 멈추기를 원할 뿐입니다.
인질과 생존을 위한 이스라엘의 싸울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지기도 합니다. 터키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사기브 에스겔(이스라엘 선수)은 자신의 골을 인질들에게 바치며 100일간의 포로 생활에 대한 메시지를 손으로 표시하다가 체포됐습니다.
“우리는 지하드를 요구하고 유대인 학살을 외치는 것이 완전히 멋지고 그것으로 인스타와 틱톡에서 열성적인 팔로워를 얻게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는 무고한 인질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직당하게 됩니다”라고 이스라엘 작가인 사라 터틀 징거는 결론 짓습니다. 참으로 암울한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모든 반대 의견을 잠재우면서 테러가 승리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둠 속의 희망
현재 전해지는 많은 이야기 중에는 인질들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는 이야기들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여기 전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둘러싸고 흔들리는 가운데 이스라엘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향하여 성경과 신앙, 예언과 세상의 종말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외에서는 하마스를 지지하는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그렇게 하는데 많은 이란인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국기를 들고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지지를 표명하려는 의지는 비방과 미움을 느끼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상황은 쉽지 않습니다. 상황은 이스라엘과 하마스뿐만 아니라 이란 사람들이 잘 이해하는 훨씬 더 많은 참여자들이 관련시키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비생산적인 휴전 요구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사랑은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고 우리가 신뢰해야 할 분은 바로 그분임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환난 중에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1. 희망을 잃은 인질 가족들을 위해
2. 이스라엘의 정치, 군사 지도자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3. 인질들을 위해, 특히 그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4. 젠세계의 신자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도록
5.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민간인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6.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포함하여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