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OFI KR GOLD.png

영원한 언약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내가 다윗에게 베푼 은혜를 따라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삼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음이니라"(사 55:3-4).


이사야서에서 이 구절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55장은 이사야서의 세 주요 부분(이사야 40-55장) 중 두 번째인 "새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입니다. 따라서 이사야의 새 출애굽기에서 다윗과 다윗 언약에 대한 유일한 언급이 이 장에 등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이 장은 이사야서의 문학적 "이음새", 즉 이사야서의 주요 부분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는 본문 중 하나입니다.


문맥상 "만민의 증인"이자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사 55:4)인 사람은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한 주님의 종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그 백성에 대한 언약으로 세우셨고" "열방의 빛"(사 42:1, 6; 49:6)으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이사야 55장이 큰 계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종(사 53장)을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하신 언약의 약속을 성취하실 분으로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사 55:3; 시 89:24-29 참조).


명확히 하자면, 이사야는 이사야 53장에서 죽임을 당한 주님의 종이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에 따라 다윗의 왕좌에서 영원히 통치하기 위해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사 9:7 참조)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이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된 메시아임을 증명한다고 선포하면서 이사야 55장 3절을 인용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ree

댓글


man%2520standing%2520under%2520orange%25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최고의 방법

THE BEST WAY TO BLESS ISRAEL IS WITH JESUS

원포이스라엘의 모든 사역이 여러분들의 후원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OFI logo2.png

Tel : +972-9-8611013

David Pinkas St 47, Netanya, ISRAEL

COPYRIGHT © 2021 BY ONE FOR ISRAEL - ALL RIGHTS RESERVED
  • 화이트 유튜브 아이콘
  • Instagra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