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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 1:7-8).

하나님께서 매주 수요일 아침에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말씀하셨다고 주장하는 한 노부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회의적인 친구가 그녀를 시험했습니다. "몇 년 전에 나는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수년 동안 수백 번 용서를 구했지만 여전히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죄가 무엇인지 말씀하시면 나는 당신을 믿을 것입니다." 그 다음 수요일 오후, 이제 긴장한 회의론자는 부인에게 "내가 한 일을 하나님께 여쭤보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그분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할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기억이 안 난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자주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으로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용서하신 죄에 대하여 죄책감과 자기 정죄에 빠져 하나님을 인색한 하나님으로 여기는지요. 복음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기로 선택하셨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며 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영원히!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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