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사울이 바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이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행 9:1-3). 우리 모두에게 아프가니스탄 뉴스에 나오는 비극적인 모습은 보기에 너무나 고통스럽고, 남겨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거운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갑자기 새로운 하루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 지를 걱정해야하는 전혀 다른 현실에 처하게 된 현지 교회와 선교사들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합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 유대교의 광신자가 이방인의 사도로 변모하는 이 놀라운 이야기는 또한 우리가 탈레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오늘날의 바울을 일으키셔서 아프가니스탄 교회가 성장하고 확장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곧 여러 회당에서 예수를 전파하여 가로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더라”(행 9:20).




조회수 5회댓글 0개

관련 게시물

전체 보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