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 모입시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고전 5:4-5). 우리는 일부 신자들이 실제로 공동체(몸) 밖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을 선호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과 초대교회에서 '공동체 밖'은 살기 힘든 곳이요, 아무도 살고 싶어하는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형벌의 장소(레 19:9; 마 18:17; 고전 5:4-5)이거나 하나님의 임재에서 배제된 곳(레 13:45)으로 불신자들의 영역이였습니다(창 17:14; 요 9:22). 성경은 믿는 공동체 밖에서 건강한 영성을 얻을 수 있다는 개념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엡 4:11-16). 따라서 "교회 밖"에 사는 선택을 했다면 잘못된 선택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성경적 관점에서도 위험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