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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신약을 이해하려면 구약을 연구하세요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행 17:10-12).


“몇 년 전, 한 학생이 정원이 꽉 찬 강당에서 존 세일해머 박사에게 "왜 구약학 박사 학위를 받기로 결정하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세일해머의 반응은 베뢰아인의 전통에 충실한 답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저의 신약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우리가 바울이나 신약성경의 다른 저자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당신의 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볼 기회가 있다면(비록 랍비 문헌을 아는 것의 중요성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분명 그들은 우리에게 랍비 문헌을 먼저 읽도록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구약성경을 더 주의 깊게 연구할수록 우리가 쓴 내용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요점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신약성경과 사랑에 빠지고 싶나요? 예수님과의 사랑에서 더욱 성장하기를 원하십니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수 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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