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옷으로 감싸주시고
- 원포이스라엘

- 2023년 7월 11일
- 1분 분량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1-4).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이스라엘 전역에 붙은 포스터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실패했습니다." 저는 그 표지판이 다른 사람을 향한 것임을 알고 있지만 사실 사탄은 이 표지판을 제 얼굴 앞에 걸어두는 것도 좋아합니다. 때때로 그가 옳지만 저는 복음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의 더러운 옷은 십자가에 못 박혔고 저의 죄악은 제하여졌고 이제 저는 예복을 입었습니다. 저에게 이 포스터를 고정시키려는 사탄의 끊임없는 시도("당신은 실패했습니다")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마지막 말씀과 맞닥뜨립니다: "다 이루었다!" (요19:3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에게 하듯이 자기 보석으로 자기를 단장하느니라”(사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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