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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폭풍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

우리가 감사할 때(특히 그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마지막 일일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지만,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구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5-7).


때때로 우리의 인생의 폭풍이 압도적으로 보이고 우리는 우리의 불안을 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때로는 실천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심한 폭풍에 휩싸였을 때 그랬던 것처럼,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라고 묻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시편 107편은 인생의 많은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답과 불안한 영혼에 대한 그분의 위안을 주는 놀라운 노래입니다. 이 시에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는 네 가지 종류의 문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 두 가지는 우리 자신의 죄, 어리석음, 반역으로 인해 발생하고, 나머지 두 가지는 그냥 우리에게 일어나는 힘든 일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네 가지 중 하나에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큰 폭풍에 휘말린 사람들을 위한 말씀입니다(23-31절):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 이 느낌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저 바다에서 자신들의 일을 하다가 그들이 선택하지 않은 엄청난 혼란에 빠집니다. 그들은 겁에 질리며 큰 위험 빠집니다. 그들은 어려움과 고난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시편은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수백 년 전에 자연을 다스리고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을 그들이 소원하는 항구로 데려가셨고 결국 모든 것은 잘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라고 말씀하신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운명과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두려웠고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그들은 결국 해냈습니다(막 4:35-41).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못할 폭풍은 없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수 없는 상황은 우리가 찾을 수 없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상황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우리는 모세 처럼 어려울 때에 하나님께로 향하며 불평을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이 구원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폭풍우에서 구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폭풍우 속에서는 언제나 우리를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는 신실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제 삶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가장 영광을 돌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시편 50편에서 그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4-15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23절)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 가운데서 감사할 때뿐만 아니라, 그분께 도움을 구할 때에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저는 그것을 읽고 약간 놀랐습니다. 우리가 환난의 날에 도움을 청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감사는 믿음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는 방법입니다. 그분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또한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시편 107편이 시작하고 끝나는 방식도 흥미롭습니다(정말 영광스러운 시편입니다! 거기에 요점이 너무 많습니다!).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또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즉 “감사를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과 같이 끝납니다: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 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맞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폭풍 속에서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폭풍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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