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없음?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2-4).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행 1:8).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할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그가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쳤던 이들이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너무 두려워서 어린 소녀에게 자신의 믿음을 부인하기까지 했습니다(눅 22:56 참조). 사실상 예수님은 그것을 수행할 자격이 가장 부족한 사람들에게 불가능한 계명(즉, 나의 ​​증인이 되라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로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의 요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고 무식한" 갈릴리 사람들에게 모든 민족에게 가서 그분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시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언어를 주셨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적인 삶을 살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신앙은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초자연적인 삶을 살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을 통한 새 언약이 돌에 새겨진 옛 언약보다 훨씬 더 나은 이유입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