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멈출 수 없는 말씀
- 원포이스라엘

- 7월 21일
- 1분 분량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왕상 22:28-30, 34).
아합 왕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의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변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완전히 틀렸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세상에 섞이려고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더라도, 하나님의 약속과 경고는 언제나 그분의 목적을 이루며 의도된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땅 위의 모든 군대와 우리의 교묘한 위장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말씀 "있으라"(창세기 1:3, 6, 14)가 "그대로 되니라"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말씀을 받아들이며 믿고, 그분의 모든 복된 약속을 누리도록 합시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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