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장 12절
- 원포이스라엘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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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겔 3:1-3, 10-11).
미국의 세속적인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저는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었고, 읽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떤 것도 읽기를 싫어했고, 손에 공이나 낚싯대를 드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첫째, 우리 유대인 편에 속한 성경에서 기독교 구세주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둘째, 오래 전에 쓰인 책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완벽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셋째, 신약성경은 히브리어 성경을 아주 잘 알며 예수님께서 약속된 메시아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그 "두루마리"를 맛보기 시작하자, 그 책이 저를 집어삼키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20세기에 살았던 유대인 십대 아이(네, 저는 나이가 들었습니다)의 삶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여겨졌던 먼지 쌓이고 지루하고 무의미한 책이 하나님의 지혜와 아름다움, 그리고 능력으로 가득 찬, 매일의 향연이 되어 제 마음에 직접 말씀하시고 제 삶을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메시아닉 신자들이 히브리어 성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윗과(시 19:10), 예레미야와(렘 15:16), 에스겔과(3:2-3), 예수님(마 4:4)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섭취하기 시작한다면 이스라엘(그리고 세계의 다른 나라들) 교회 안팎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젊은이 한 명이라도 말 그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찰리 커크의 유산을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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