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마음
- 원포이스라엘

- 10월 21일
- 1분 분량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예레미야는 단 일곱의 히브리어 단어로 종교, 새해 결심, 자기 계발 팟캐스트, 그리고 긍정적 사고가 모든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예레미야에 따르면, 우리의 문제는 바로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성서 히브리어에서 "마음"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며, 그 마음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일반적으로 감정을 마음과 연관 짓는 경향이 있지만, 성경은 마음을 감정, 정서, 성향, 의지, 의도, 이성, 양심이 존재하는 내면의 자아로 여깁니다. 사람에게 마음은 컴퓨터의 CPU와 같습니다.
예레미야는 인간의 마음에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마음이 "속인다"는 것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아마도 야곱 이야기에서 가장 잘 드러날 것입니다. 에서가 그의 동생이 두 번이나 "빼앗았다", "속였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진실을 위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권하지만, 예레미야는 우리의 마음이 거짓말쟁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은 진실하게 보이고 진실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마음은 거짓인 것들을 믿도록 속일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두 번째 문제는 "심히 부패했다"는 것입니다. 이 히브리어 단어는 일반적으로 우리를 가장 확실히 죽일 수 있는 불치병이나 질병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우리 모두는 마치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불치병을 안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최후의 심판에서 죽음의 원인이 될 불치병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우리의 현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불치병을 고칠 수 있는 의사나 종교 지도자나 심리학자나 자기 계발 전문가나 치료사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룩한 심장 전문의는 계십니다. 그분은 성령의 은사와 새 언약을 통해 우리 안에 완전히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심으로써 우리를 영원히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이를 복음이라고 합니다. 복음은 우리가 내면적으로 절망적인 병에 걸렸다는 것과 죄악으로 가득하며 거짓됨을 인정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새롭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을 주시는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인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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