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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과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 14).


"복음은 정말 좋은 소식이지만 우리는 얼마나 쉽게 그것을 자조의 메시지로 바꾸어 놓는지요: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신다." 그러나 요한이 전하는 "복음"을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육신을 입고 친히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으니" (저의 말로 바꾸어 말하면). 요한의 복음은 심지어 우리의 유월적 의식에서도 들려지는데 구속이 "천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랍이나 사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찬양 받으실 거룩하신 분에 의해 직접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분명히 언급됩니다. 자신을 스스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수 없습니다! 복음은 정말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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