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 말고 말씀을 믿으세요!
- 원포이스라엘

- 7월 1일
- 1분 분량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하사엘이 그를 맞이하러 갈새 다메섹의 모든 좋은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 가지고 낙타 사십 마리에 싣고 나아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당신의 아들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 이르되 나의 이 병이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고… 하사엘이 이르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하더라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하더라.”(왕하 8:1-2, 9-10, 13).
여기 열왕기에서 우리는 예언의 말씀이 얼마나 신성하게 정확한지를 강조하는 두 가지 연이은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엘리사는 두 사람, 즉 한 여인과 왕의 하인에게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말해줍니다. 그의 말씀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그들의 믿음의 선택과 상관이 없었습니다. 두 경우 다 미래에 대한 선지자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그것은 그 말씀이 하나님의 예지에 근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의 맥락에서 이 이야기들의 요점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전하신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미래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현재의 행동을 우리가 만들어 가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선지자가 하는 말은 언제나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지자의 말은 언제나 그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선지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희망이 없는 가운데, 성취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도 불구하고(예를 들어 중동의 지속적인 평화, 전쟁의 종식, 보편적 정의와 하나님에 대한 지식, 새 예루살렘, 영생의 선물, 더 이상의 죽음 없음 등),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살고, 이것들을 미래의 확실한 결과로 받아들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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