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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감정적으로 개입했을 때 일어나는 일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렘 4:10, 19).


저는 종종 믿는 사람들이 연금 옵션에 대해 고객과 논의하는 재정 고문처럼 이스라엘과 마지막 날의 일들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듣습니다. 그들은 고객의 모든 재무적 위험과 어려움을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전문성을 유지하고 감정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예레미야는 형편없는 재정 고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고객"에게 너무 감성적으로 관여되어 있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결국 이스라엘에게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예레미야는 확신했지만(렘 17:11),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겪게 될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답답함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와 예언과 약속에 더욱 감성적으로, 실제적으로 관여하는 신학자와 목회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감성주의와 드라마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매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설교자와 교사가 하나님 말씀의 메시지에 좀 더 감성적이고 실제적으로 관여한다면 하나님 말씀의 설교와 가르침은 더 많이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동안 눈물 없이 요한계시록을 읽은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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