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적합한 남자를 만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 원포이스라엘

- 2024년 11월 8일
- 1분 분량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 5:25-27).
사랑하는 딸아, 네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가 너를 위해서 했던 기도중 하나는 네가 경건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단다. 하지만 네가 적합한 사람을 만났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경건한 남자가 자신의 신부가 될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알 수 있단다(즉,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
그분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시”고, 그로 인해 교회가 “티나 주름잡힌 것도 없고… 거룩하고 흠이 없는” 신부가 될 것이란다. 이 구절 어디에서도 그분은 교회가 자신을 바침으로써 그분에 대한 교회의 사랑을 증명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단다!
그는 교회를 들어 세우신단다! 그는 교회를 끌어내리지 않지! 내 소중한 딸아, 그가 너를 위해 자신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너의 영적 성장을 돕고, 예수님을 향한 너의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도록 돕는 모습을 보면, 네가 올바른 사람을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만일 네가 실패하고, 타협하고, 때가 되기 전에 소중한 것을 포기했다면 이것을 기억하렴. 너는 완벽한 분(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단다. 그분은 여전히 너의 삶에서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시며, 너의 티과 주름을 깨끗하게 하시고, 너를 사랑하는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만드신단다(엡 1:4).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사 6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