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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장에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무슨 뜻일까요?

최종 수정일: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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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인 로마서에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흥미로운 구절이 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구원은 민족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라는 게 확실하지 않나요?


이 구절이 너무나 생소해서 많은 사람들은 어깨를 으쓱하고 페이지를 넘길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 혹은 우리가 흔히 구약 성경이라고 부르는 성경의 다른 많은 특이한 구절들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잠깐만요! 흔히 그렇듯이, 그 지점에 머무르는 사람들, 조금만 파고들면 이처럼 난해한 구절들이 큰 보물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로마서 문맥 살펴보기

바울은 로마서에서 복음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으며, 첫 두 장에서는 인류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이라는 진리를 자세히 설명하고 오직 메시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분명히 밝힙니다. 심지어 그는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 메시지에 대해 유대인들이 유난히 완고하게 반응하는 모습까지 묘사했습니다. 그렇다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라는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그 답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11장 마지막에 나오는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는다는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 그 말씀으로 이어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로마서는 대부분 이방인이었던 로마에 있는 신자들을 위해 쓰였는데, 그들 중에는 유대인 신자들도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는 여러 번 등장하는데, 바울은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유대인에게도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첫 장에서 그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6).


다음 장에서 그는 마치 알파벳의 시작 부분에 이름이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먼저인 것이 불리한 점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롬 2:9-11).


2장 후반부에서 바울은 출생으로만 유대인인 유대인과 구원을 받은 거듭난 유대인을 구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들을 이방인이 이제 유대인이라는 의미로 오해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바울의 의도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책을 계속 읽어 보면 구원받지 못한 유대인이 더 이상 민족적으로 유대인이 아니라는 뜻도 아닙니다. 유대인도 이방인과 마찬가지로 거듭나야 합니다!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롬 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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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를 계속 읽어 나가면서, 우리는 바울은 유대인은 이방인과 구별되지만 유대인이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구원받지 못함을 믿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장은 유대인들이 실제로 구별되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신 것이 여전히 가치가 있다는 바울의 인식으로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나머지 장들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죄에 빠진 것을 강조하며, 율법은 아무도 구원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9-10)


바울은 4장과 5장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예수님께서 “둘째 아담”이심을 설명합니다. 6장과 7장에서는 죄와 사망의 법을, 8장에서는 성령 안의 생명에서 오는 용서와 자유를 탐구합니다.


바울은 9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대체로 구원받지 못한 것에 대한 자신의 고뇌를 표현합니다. 이는 분명히 그가 이스라엘과 교회를 하나로 동일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대체로 아직 구원받지 못한 것에 대해 염려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롬 9:1-4a).


다음 장에서 그는 이스라엘 전체가 구원받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롬 10:1)

로마서 10장 16절에서 그는 “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탄식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셨을 때, 3천 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초대 (유대인)제자들이 성전 뜰에서 열렬히 선포했던 메시지를 믿었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유대인 추종자들의 수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포함하여 5천 명에 달했다고 읽습니다(행 4:4). 나중에 사도행전 21장 20절은 수만 명(그리스어: μυριάδες – 무수한)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매우 많은 수입니다!


하지만 이 서신이 기록될 당시(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메시아의 희생을 통해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영생이라는 무상 선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그들 모두가, 즉 이 민족 집단에 있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는다는 구절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 11:25-32).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어느 정도는 완악하게 되었”고, 그 결과 대다수가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핵심 단어는 “~까지”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 1,500만 명의 유대인 중 약 100만 명의 유대인 혈통이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올 때"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완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하나님의 결정으로). 이는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21장 24절에서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그분은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그 의미를 이해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유대인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유다는 분명히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믿는 구원의 믿음으로 대거 나아올 세계적인 사건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은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약속은 로마서 11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어디를 봐야 할지 안다면 그 약속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무작위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히 주어진 약속 중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로마서 11장 26절에서 바울은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과 구원자가 시온에 오실 때 야곱이 어떻게 죄에서 돌이킬지에 대해 말하는 이사야 59장 20-21절을 다시 언급합니다. 이것은 모든 예언서에 나타나는 주제입니다. 여기서 같은 말을 한 다른 선지자들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성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나를 섬기리니 내가 거기서 그들을 받으리라 (겔 20:40)


히브리어에서는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두 번 말합니다:

כִּי בְהַר-קָדְשִׁי בְּהַר מְרוֹם יִשְׂרָאֵל, נְאֻם אֲדֹנָי יְהוִה–שָׁם יַעַבְדֻנִי כָּל-בֵּית יִשְׂרָאֵל כֻּלֹּה, בָּאָרֶץ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성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나를 섬기리니 내가 거기서 그들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내가 내 손을 들어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겔 20:41-42)


여러분은 이 극적인 선언이 이스라엘이 다시 모이고(1948년이 핵심) 그분의 "거룩한 산"(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에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에스겔은 이스라엘이 여러 나라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인 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세상의 눈에 거룩함을 나타내시는" 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분명히 이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들을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는 이 약속은 그분의 진정한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스가랴 12장 10절에도 매우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자기 백성을 재앙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메시아의 영광스러운 출현을 보고,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갑자기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와 족속이 진리를 알아볼 것이라는 약속 앞에 나오는 구절은 그 맥락을 알려줍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스라엘을 대적할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날을 구원하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메시아께서 행동에 나서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누구신지 보십시오! 나사렛 예수님입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 12:10)


호세아서에서 이스라엘이 성전이나 지도자 없이 오랜 유배 생활을 한 후, 말세에 하나님뿐만 아니라 “다윗”을 찾기 위해 돌아올 것이라는 또 다른 예언을 봅니다. 비록 다윗 왕은 죽었지만, 이사야 55장과 다른 곳에서 그의 이름은 메시아와 다윗 언약을 가리키는 지속적인 상징으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통치하실 것입니다. 이 구절이 기원전 6세기에 일어난 바빌론에서의 귀환이 아니라, 말세에 대해 말하고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마지막 날에 떨며 그분과 그분의 축복 앞으로 나아올 것입니다. 날마다 그분께로 돌아오고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 3:4-5)


흥미진진한 이야기, 행복한 결말 - 그리고 당신의 역할

이 이야기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관한 것이며, 그분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십자가가 핵심입니다: 중심이지만 그 절정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서의 이 한 구절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성경의 메타 스토리를 보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람들은 우리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성경을 일상생활을 위한 지혜가 담긴 포켓북처럼 여겨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아주 사랑하시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이야기이지 우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스라엘 이야기에 집중시키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게다가, 대체 신학자들이 당신으로 믿게 하려는 것과는 달리,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행복한 결말을 가져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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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언약 백성으로 택하셨으며, 결코 약속을 어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들과 약혼하셨습니다. 시내산에서, 그리고 역사의 많은 시간 동안 그분은 짝사랑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온 이스라엘이 돌아서서 눈을 뜨고, 그들을 항상 사랑해 오신 분을 알아볼 날이 올 것입니다. 정말 멋진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절정은 영광 가운데 메시아가 돌아오셔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물리치시고, 온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이 신부로서 함께 마침내 신랑을 직접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방인이 포함되고, 초대되고, 입양되고, 접붙여진 이스라엘 이야기의 틀에 담긴 중요한 주제입니다. 무엇에 접붙여졌을까요? 다시 모인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접붙여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확장될 뿐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다시 모인 후 열방의 공격을 받았던 열두 지파 사람들은 그분의 언약 백성에 합류하라는 초대를 받아들인 지구상 모든 민족과 함께 확실한 멸망에서 구원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승리하실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메시아의 재림에 하루 더 가까워집니다. 땅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고, 주변의 적들은 폭력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지역 주변의 모든 테러 집단이 예루살렘에 집착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란의 IRGC는 예루살렘 부대라는  정예 부대인 "알 쿠드스"부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할 것입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발뱅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면서 성전산에 초점을 맞춘 "예루살렘 해방" 계획을 세웠습니다. 게다가 재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은 "알아크사 홍수"라는 암호명으로 불렸습니다. 알아크사는 성전이 있던 자리 바로 옆에 있는 모스크를 지칭합니다. PLO의 휘장에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위 사원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땅(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산(시온, 예루살렘) 위에서, 성전산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신을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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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적은 옛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되었습니다. 우리는 메시아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실 것을 압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분이 오실 때 유대인들이 그곳에 있어서 두 팔 벌려 그분을 환영하기를 기대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 23:37-39)


예수님은 심지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우리가 마음에 간절히 바라는 것이어야 합니다.


모든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적그리스도가 올 것입니다. 다니엘 9장 27절에 따르면 그와 언약을 맺을 것이고, 이사야 28장 18절에 따르면 "사망과의 언약"을 맺을 것입니다. 에스겔 39장에 나오는 미래의 환상은 대적들이 북쪽에서 갑자기 파괴하려고 몰려오는 전에 다시 모인 이스라엘은 겉보기에 안전하고 안정된 기간을 보낼 것이라고 여러 번 묘사합니다. 이 장은 하나님과 마곡의 전쟁을 묘사하며,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또 다른 구절을 제시합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주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겔 39:25-26).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39:27-29).


마지막으로 로마서로 돌아가면,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시고 택하신 것이 영구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지만, 마음을 “부분적으로 완악하게” 하신 것은 구원의 복음이 널리 퍼져 땅의 모든 족속이 그 이야기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완악함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무엇이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방인들에게 베푸신 긍휼이 이스라엘에게 긍휼이 돌아오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언약 백성에게 다시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는 온 이스라엘에게 전해져야 하며, 주님이 다시 오실 때를 위한 정보의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면 대규모 조명이 켜질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갑자기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 11:28-32)


정말 놀라운 계획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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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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