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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과 듣는 귀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 하는 너희의 이 속담이 어찌 됨이냐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이 속담을 사용하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가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멀리 있는 때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하느니라 (겔 12:1-2, 21-23, 26-27).


하나님이 사람들의 눈앞에서 역사하시는데도 그들이 그것을 전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얼마나 비극적인 일일까요? 에스겔 12장은 이러한 영적 실명의 진정한 원인, 즉 우리가 "먼지투성이 성경 증후군"(줄여서 DBS)이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DBS는 성경을 고대의 무의미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불가지론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무신론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부활, 보편적 반유대주의, 예루살렘을 대적하는 국가들의 연합에 대한 예언은 오래전에 그 선포가 끝나버린 반쯤 미친 예언자들의 횡설수설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성경을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 책꽂이에 먼지 쌓인 책들이 많을지 모르지만, 성경은 그중 하나가 아닙니다. 성경의 탁월한 정확성과 관련성 때문에 우리는 그 책을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기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DBS는 영적으로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놀랍도록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간단한 두 단계 치료법이 있습니다. 첫째 단계: 성경책을 책꽃이에서 꺼내 펼치십시오. 둘째 단계: 다음과 같은 간단한 기도로 시작하면서 성경을 매일 읽기 시작하십시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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