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구호 박스

이스라엘에서는 여러 사역 기관들이 하나의 사명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상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자는 것입니다.

지난주만 해도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수천 가구가 집과 안전 그리고 한때 알았던 삶을 잃었습니다. 실제적인 사망자 수는 비교적 적지만, 입고 있던 옷가지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채, 지역 주민 전체가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희는 전국 각지의 지역 사역단체들과 협력하여 단순한 말로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수품으로 가득 찬 비상 상자를 사랑과 긍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시민들은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혼란 속에서 평화의 순간을 선사하고, 그들이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원포이스라엘은 500가구 이상을 지원했지만,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함께하면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도움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