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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언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중동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점점 더 종말론적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알고 싶어합니다. 요한계시록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성경 예언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듣지 못했을 수도 있는 사실은 질문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팟캐스트에서 진행자는 최근 자신의 쇼에서 요한계시록 전체를 읽었습니다. 과거에 조 로건이 성경을 조롱했을지 모르지만 더 이상은 아닙니다. 그는 지금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는지 진심으로 묻고 있습니다. 로건은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종종 대마초를 피우면서도 그가 발견하고 사랑했던 예수님에 대한 노래를 열정적으로 나누는 세상 사람입니다. 그 동요는 온갖 종류의 흥미로운 것들을 수면 위으로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이스라엘 사람들로부터 성경적 예언에 대해 묻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이 시편 83편인가요? 예수님께서 곧 나타나실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두려움과 공포의 문제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인생이 결국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놀라운 발견입니다.

세상이 계속해서 요동하는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며, 신자이든 비신자이든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누구든지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이 사건들은 모두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미래를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성경 예언에 나타난 하나님의 종말 평화 계획

성경의 예언은 무서운 주제가 되기보다는 두려움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가 되어야 합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상으로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종말의 사건을 진통에 비유하셨지만, 사람들은 종종 산고가 출산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망각합니다! 출산을 앞둔 가족은 출산의 진통과 고통에 지속적으로 집중하지 않고(미리 경고하고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방에 페이트칠을 하고, 옷을 모으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생각에 들떠 바쁘게 지냅니다. 그들은 놀라운 일, 기대하고 축하할 일을 준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산고 기간 동안 일어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실 때, 그것은 다가올 왕국을 기대하는 맥락에서입니다.

종말에 대한 모든 이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종말을 보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산고의 고통을 바라보기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일어날 일에 대한 성경의 예언에 그려진 그림을 살펴봅시다. 메시아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이 다가오는 왕국에 관한 성경적 예언에 더 정통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예언이 대부분 유대인의 성경[구약]에서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사야서의 대부분은 이스라엘의 구원, 주의 날, 우리 메시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에는 수백 개의 예언이 흩어져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장(章)은 약 150장입니다. 한 기사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많지만, 성경 예언에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그분의 다가오는 왕국에 대한 몇 가지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가오는 왕국

*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다스리고 통치하실 것이며, 누구도 그를 대적할 수 없을 것입니다(시 2:6, 110:2, 슥 2:12, 9:10, 계 2:27, 19:15).


* 세계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 전쟁 무기가 농업 도구로 바뀔 것입니다(사 2:4, 미 4:3, 시 46:8-10)


* 중동 국가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예배하며 전 지역을 자유롭게 왕래하게 될 것입니다(사 19:23-25, 60:6,14).


* 질병, 죽음, 부패, 악이 제한됨에 따라 자연의 다른 변화와 함께 수명도 변할 것입니다(사 11:6-9, 65:17-25).


* 원수는 1000년 동안 결박되어 더 이상 사람들을 속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계 20:3-10).


*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예수께 경배하고 유대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사 2:2-3, 사 60장, 미 4:1-2, 슥 8:22,23).


* 각 나라는 예루살렘에서 초막절을 지내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 의무가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슥 14:16-19).


*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가득할 것입니다(합 2:14, 사 11:9).


* 예루살렘 성전에서 사해로 흘러가는 강이 있어서 그것이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겔 47장, 슥 14:8, 사 35:6-7, 시 46:4).


* 이스라엘은 세상의 눈에 의로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겔 36:16, 겔 37:24-28, 사 19:24, 60, 62, 슥 8:3,8, 습 3:20).


* 예수님은 마침내 그분의 모든 백성에게 메시아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슥 12:10, 롬 11:25, 겔 20:40-44).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천년 동안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메시아 시대는 영원과 같지 않습니다. 놀라운 일은 나중에 올 것입니다. 우선, 천년왕국 통치 중에도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 여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초막절에 참석하는 것을 거부함, 스가랴 14 장). 최후 심판 후에 반역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세상은 그분의 통치를 따라 운영될 것이며 그분은 악인들을 처벌하여 그들을 질서 가운데 지키실 것입니다. 그분이 책임자가 되실 것입니다. 상상할 수 있나요?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이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 메시아 시대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결혼하고 출산할 것이며, 사람들은 여전히 죽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거창한 노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에는 죽음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영광 중에 오실 때 일어날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해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아직까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신 적이 없습니다. 메시아의 첫 번째 오심에 관한 성경의 예언은 모두 매우 실제적으로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미가가 5장에 말한 것처럼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고, 이사야가 7장에 예언했던 것처럼 처녀에게 나셨고, 다윗이 시편 22편에서 쓴 것처럼 그들이 손과 발을 찔렀습니다). 이런 것들은 은유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재림에 관한 성경의 예언도 정확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실제로 일어날 것입니다.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특히 유대 민족과 관련하여 그렇습니다.


나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을 주시려는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을 그냥 사용하고 버리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것을 지키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온 세상의 유익을 위한 것이며 무엇보다도 그분의 이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선택은 사람들을 본능적이고 깊은 분노에 내몰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지혜와 정의에 대한 인간의 관념과 충돌하면서 촉발된 분노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그런 것들의 근원이 아닌 것처럼 말이죠.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강에서 바다까지, 팔레스타인은 자유로울 것이다"라고 외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완전히 다른 비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예언에서도) 하나님이 그의 완벽한 평화 계획을 펼치기 전에는 상황이 다소 복잡해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요

앗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시편 83:1-8)


여기에 고대의 이름으로 언급된 바로 이 나라들은 이스라엘 주변 전역, 즉 요르단, 가자, 레바논, 시리아 및 아라비아 반도에 거주하는 민족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지금 당장 실현될 예언인지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해와 달과 별이 있는 한 그들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렘 31:35-36). 이스라엘의 대적들은 분명 이 메모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들의 명시된 목표는 요르단 강에서 지중해까지 유대인이 없는 땅을 소유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통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는 나라들을 묘사하는 성경 예언의 구절을 보면, 전쟁을 위해 나라들을 예루살렘으로 끌어들이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스가랴 12, 14장, 에스겔 38장 참조). 그분은 전체 시간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실까요? 바로가 자신의 결정을 내렸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신 것이듯이, 하나님은 최대의 기적과 최고의 영광을 위한 조건을 창조하십니다. 출애굽 당시 수많은 애굽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라 애굽에서 나와 약속의 땅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적 모두가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시편 83편의 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시 83:16-18)


하나님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것이 이 땅에서 고난을 의미할지라도 그분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 즉 유대인, 아랍인, 그리고 땅의 모든 나라를 영원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시계이고, 성경의 예언은 지도입니다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는 전쟁의 시기에 홀로코스트 이후 유례없는 반유대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종말이 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자리에 있어야 할 주요 사건들이 있습니다(몇 가지 예를 든다면 7년 간의 평화 협정이 중간에 깨짐, 제3 성전의 적그리스도, 짐승의 표, 지상 명령의 성취의) 하지만 지난 2000년 동안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던 많은 것들이 지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된 대로 재건되었으며, 우리는 유대인들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나감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은 낚시바늘이나 갈고리에 의해 다시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를 지도에서 없애려고 적국들이 이스라엘을 포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가 오면 예수님께서 친히 구원하러 오실 것입니다. 전사 메시아는 유대민족이 늘 믿었던 것처럼 그들을 구원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의 신분은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충격으로 밝혀질지도 모르지만, 그분은 2000년 전에 예언하신 대로 진심으로 환영받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 13:34-35).


유대 민족이 갑자기 자신들이 찌른 분을 알아보고 애도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은 온 세상이 보는 앞에서 회복될 것이며, 열방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이 진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실현하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잠든 미련한 다섯 처녀의 비유에서 우리는 자만하지 말라고 경고받습니다(마 25:1-13). 하나님은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를 귀히 여기시고, 결코 오지 아니하리라 하며 조롱하고 비웃는 자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상황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을 우리가 볼 때, 하나님께서 그분을 간절히 찾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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