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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요한의 특별한 함의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눅 7:26-27).


감옥 안에서 낙심했던 요한은 그의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이 참으로 “오실 그이”인지 물었습니다(눅 7:19). 예수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암묵적으로 자신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던 그의 결정이 그 모든 고난과 고독과 희생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우리는 바로 세례 요한의 이런 자기 의심의 맥락에서 그에 대한 예수님의 확언적인 말씀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라기 3장 1절 전반부를 인용하시며, 특별한 사자의 도래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 사자를 요한이라고 밝히십니다: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말 3:1상; 말 4:5-6). 말라기서의 이 예언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이 함축하는 의미를 우리가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요한이 말라기 3장에 나오는 사자이며 선지자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증언함으로써, 그분은 자신에 대해 놀라운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요한이 그 사자라면, 예수님은 동일한 구절 후반부에서 사자가 선포한 "주"이십니다.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말 3:1하).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오신 주님이시기에,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과 희생, 그리고 고독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생의 말씀을 가진 사람이 또 누가 있겠습니까(요6:68-69)? 우리가 구주를 의심하면 자연스럽게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성경적 정체성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그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인지 즉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대가를 헤아려 보며 어떤 대가라도 치르도록 다시금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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