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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예쩨르]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예쩨르]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창 8: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예쩨르]하는 바를 아노라”(신 31:21). 율법과 시내산 언약의 동등성은 보통 그렇다고 가정되며 기독교인과 유대인 모두에 의해 거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즉, 율법은 시내산 언약입니다), 율법의 서론(창 1-11)과 결론(신 29-34)을 자세히 읽어 보면 이 결론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모세오경의 시작과 끝에는 아담[인류]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에덴(창 3:23-24)과 약속의 땅(신 30:1-2)에서의 추방이 분명해집니다. 아담의 초기 후손들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은 바빌론으로 추방된 자신들을 발견할 것이 가장 확실했습니다(창 11:1-9; 왕하 25). 모세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는 끊임없이 악행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인간의 본성(예쩨르)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상황이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 본성의 문제는 심장 수술을 하는 거룩한 외과 의사를 필요로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신 30:6). 의심할 여지 없이 모세는 시내산 언약의 중재자였습니다. 그러나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실패의 그늘에 살면서 깨어진 언약과 추방(신 4:21-30;30:1-32:43)의 확실성을 내다본 모세와 그를 따르는 모든 선지자들은 새 언약(예: 렘 31:31-34; 겔 36:24-27)에 열심인 전파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씀에 충실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행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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