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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스라엘 사이의 유사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2:7-8,15; 3:22-24).


토라의 첫 장들(창세기 1-11장)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예시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맥락을 제공합니다. 에덴은 아담이 태어난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을 그가 태어난 곳에서 특별히 준비된 동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동산 동쪽으로 쫓아내어 아담의 기원(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바벨론으로 나타남: 창세기 11:1-9 참조)이 있던 곳으로 되돌려 놓으셨습니다. 아담과 이브에게 추방은 단순히 에덴동산을 잃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영생의 상실이었습니다. 아버지의 행위는 아들에게 표징이 됩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을 위해 특별히 예비하신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여호수아서). 이스라엘이 불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그들의 출신지, 즉 바벨론 땅으로 다시 추방 하셨습니다(왕하 25장). 그러나 추방과 죽음은 우리 이야기의 끝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무조건적인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바벨론에서 가나안으로 데려오셨을 때(창 11:28; 12:1-3), 무엇보다도 이 땅을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주심으로써 모든 민족을 축복하겠다는 무조건적인 약속을 하셨습니다(창 15). 잠시 멈추어 토라의 첫 장에 비추어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 약속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라함의 가장 위대한 후손이 참으로 원수의 성문을 정복하고(창 24:60) 약속의 땅에서 다스릴 것이라고(민 24:19; 시 72:8) 확신시킵니다. 그러나 그 약속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머지않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유배지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안전하게 화검을 지나 영생의 나무를 먹게 하실 것을 우리는 소망하며 삽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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