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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빛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이렇게 말하는 것이 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어쨌든 말할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신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10월 7일 인류 최악의 상황을 목격한 반면, 이스라엘 민족도 10월 8일 이후 예수님의 제자들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목격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교회와 메시아닉 단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이 상처받은 나라를 돕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기부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집을 개방하고, 경비 임무에 자원하고, 전 세계의 관대한 신자들로부터 받은 수천만 세켈을 이곳 이스라엘에 있는 산산조각 난 공동체에 전달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교회들과 메시아닉 단체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 상처받은 나라를 돕기 위해 그들의 시간과 자원을 기부했습니다 –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특히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두 사람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R”은 전국 각지의 군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다른 많은 신자들도 같은 일을 했지만, “R”에 가장 주목받는 것은 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유대인 메시아를 믿는 아랍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10월 7일, 음악 축제에서 "G"의 조카가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주일도 안 되어 “G”(북쪽에서 온 유대인 목사)는 매우 값비싼 응급 처치 가방을 이스라엘 전역의 아랍 교회들에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G씨는 상상할 수 없는 상처를 치유로 반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과 “G”는 복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 교회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하는 국외의 모든 분들에게 저는 한 마디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빛이 납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잠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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