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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길을 예비한 세례요한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마 3:1-3).


"예수님의 신성"이 유대적 뿌리를 버린 이방인 교회의 왜곡된 발명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서는 매우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는 모두 세례 요한의 사명에 대하여 이사야 40:3의 중요성을 확인합니다(마 3:3; 막 1:3; 눅 3:4; 요 1:23). 이사야 40:3("여호와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יהוה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을 인용함으로써 세례 요한은 "콘스탄티누스 기독교의 창시" 오래 전에 오실 메시아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첫 제자들을 부르시기 전에도 말입니다. 사실, 예수님에 대한 가장 최초의 이방적 왜곡 중 하나는 아리우스(AD 256–336)라는 사람에 의한 것이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첫 번째 창조물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유대적 뿌리를 부정했고, 그로 인해 예수님를 그리스의 반신반인(일부는 신, 일부는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유대적 뿌리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더 깊고 완전하며 더 성경적인 감사로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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