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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기근의 날이 온다면?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오늘 아침 저는 "중동이 고갈되고 있다"는 뉴스의 헤드라인을 보았습니다. 수천 년 동안 가뭄은 이스라엘에서 매우 달갑지 않은 삶의 일부였으며, 우리가 예상하고 대비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영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늘 푸른 초장에만 눕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삶에서 커피 한 잔과 말씀으로 고요한 아침을 보내는 것이 불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영적 가뭄이 오면 조용히 성경을 묵상할 수 있었던 삶이 작동할 기회가 됩니다. 우리의 영적 삶의 뿌리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갈증을 풀어주고 생명을 주는 영적 진리의 생명수 속으로 깊숙이 뻗어 나가 있습니다. 비록 우리 가뭄의 상황이 말 그대로 우리가 육체적으로 평화롭고 고요한 순간을 위해 앉아 있는 것을 방해할 수 있지만, 삶이 "정상"이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가장 분명히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가뭄의 시기"를 만났다면 잘못된 죄책감으로 자신을 자책하지 마십시오. 현재 상황의 토양 깊숙한 곳에 있는 영적 양식의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당신의 영혼을 만족시키실 하나님께로 향하십시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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