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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재에서 영원한 영광으로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사 66:22-24).


이사야는 예루살렘이 구속되고(사 66:9-14) 모든 민족이 그곳에서 예배하는 것으로(사 66:18-19) 끝맺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이사야서의 서두를 반영하며, 그 통일성과 신학적 깊이를 증명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사 66:22; 65:17)은 하늘과 땅이 이스라엘의 반역을 증거하는 이사야 1장 2절을 반영합니다. 악인들을 위한 꺼지지 않는 불의 마지막 장면(사 66:24)은 이사야 1장 31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심지어 "초하루와 안식일"을 기념하는 것(사 66:23)조차도 1장 13-14절에서 위선적인 이스라엘의 회중을 하나님께서 거부하신 것과 대조됩니다.


이러한 유사점들은 세 가지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첫째, 이사야의 세 부분(사 1-39장, 40-55장, 56-66장)은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형성하며, 이는 영적으로, 역사적으로, 전체적으로 읽혀지도록 의도된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이 반역에서 구원으로 변화된 것은 아무리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것임을 증명합니다(사 2:1-4). 셋째,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의롭게 만드실 수 있다면(사 1:26-27), 우리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죄를 자백하고 그분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사 6:5).


이사야는 열방에 대한 소망, 악인에 대한 경고, 그리고 당신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회복하시기 위해 시작하신 일을 끝내실 것이라는 확신으로 마무리합니다.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사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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