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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하나님은 당신을 돌보십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9-11)


몇 년 전 아이들이 어렸을 때, 아이들을 두고 아내와 저는 친한 친구들 몇 명과 함께 결혼 컨퍼런스에 참석했었습니다. 컨퍼런스는 훌륭했지만 우리가 아이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그들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끊임없는 느낌으로 힘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에서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봅니다. 제가 의역을 하면, "저는 제 제자들을 이 적대적인 세상에 두고 떠나려고 합니다. 아버지, 이 제자들은 당신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나의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을 보호해 주십시오."(이 기도의 핵심 단어는 "보호/보존"입니다: 11, 12, 15 절). 안전하지 않고, 두렵고, 불안하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십니까? 그러면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엡 1:14), 그분은 열렬히, 질투하며, 사랑으로 당신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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