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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할례받은 마음

여러 전선에서 이스라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시민 각자의 마음속에는 900만 개가 넘는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주장하실 때 직면하시는 강렬한 저항의 한 가지 징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우리가 끊임없이 불평하는 것입니다. 물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방금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출애굽기 14장), 이스라엘은 즉시 물에 대해 모세에게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출애굽기 15:24)!


불평은 적어도 두 가지 잘못된 믿음의 표현입니다:

(1) 하나님은 선하지 않으시거나 공평하지 않으시다.

(2)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하나님을 포함하여)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즉, 내가 신이라는 믿음) 여기에 있다.

속지 마십시다: 계명을 지킴으로써 더욱 종교적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 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받기 전에 불평한 것보다(5회: 출 15:24; 16:2, 7-8; 17:3)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은 후에 더 많은 불평을 했습니다(8회: 민 14:2, 27, 29, 36, 16:11, 17:6, 20). 우리가 옳은 일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개인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서 장애물에 부딪힐 때마다 우리는 결국 하나님은 선하지 않으시거나 공평하지 않으시다는 거짓말을 믿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이 싸움에서 승리하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것을 할례받은 마음으로 묘사합니다(신 30:6). 예레미야는 이것을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라고 묘사합니다(렘 31:31-34). 그리고 에스겔은 그것을 굳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것으로 묘사합니다(겔 36:26-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장래에 마침내 이 민족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실 그날까지,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새로운 마음을 창조해 주시도록 요청함으로써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불평의 영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시도록 개인적 결단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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