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진정으로 부유하게 만드는 것
- 원포이스라엘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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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시 49:5-6, 16-17)
시편 49편은 모든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묵상하며 우리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도록 이끄는 지혜의 시입니다. 앞선 시편들(시편 45-48편)에서 고라의 자손들은 메시아 왕과 새롭게 될 예루살렘을 가장 소중한 보물로 여겼습니다. 이 소망이 완전히 실현될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을 신뢰하고 그 안에서 피난처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가치이며, “죽을 때까지”(시편 48:14) 그들을 붙들어 주는 것입니다.
시편 49편에서는 시편 48편의 마지막 구절이 시편 전체의 중심 주제로 부각됩니다. “죽음”이 세 번(시 49:10, 14, 17) 언급되고, “스올”(시 49:14-15)도 언급됩니다. “멸망하다”(시 49:12, 20)는 두 번, 그리고 “육체의 썩음”은 한 번(시편 49:9) 언급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세상에서 재물을 모으고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5-6절, 16-17절). 왜냐하면 아무도 스올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죽음의 날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12절, 20절).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듯 보이는 이 어리석은 자들은 무덤에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10절).
시편 49편의 메시지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세상의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고(시 46:7, 11; 48:3), 새롭게 세워진 예루살렘에 거하실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우리의 가장 큰 보물로 삼을 때(시 45:1-2; 48:2),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풍요로워집니다. 이 보물은 하나님의 백성이 물려받은 유산이며, 영생의 축복이 우리의 상급입니다.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시 45: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시 48:2).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시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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