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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59-60).

스데반의 마지막 기도에서 두 가지가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첫째, 그는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1세기 유대인이 기도에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스데반이 우리 구주의 신적 정체성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이해했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스데반의 거대 예수 신학(즉, 성경적 예수에 대한 올바른 이해)은 그로 하여금 진정으로 초자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괴로움 없이 죽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해치는 모든 방식을 감안할 때(때로는 현실적으로, 때로는 우리의 인식으로만), 진정으로 성경적인 신학만이 우리가 손에 돌을 들지 않고 죽을 수 있는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희가 원한 없이 살 수 있게(그리고 죽을 수 있게) 해 주세요. 특히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은 순간에 주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과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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