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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없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고전 11:20-22).


1세기 기독교 공동체의 사회적 복잡성을 상상하기란 참으로 어렵지만, 바울이 고린도인들을 질책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는 그 약간을 엿볼 수 있습니다. 1세기에는 남자과 여자 사이에 불평등의 격차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노예와 자유인 사이에도 불평등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사회에서 특권층일수록 이런 격차를 누렸습니다. 초기 신자들이 예수님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부자와 가난한 자, 노예와 자유인)을 위해 죽으셨다는 생각을 수용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고 그 결과 고린도 교회의 ​​특권층 자유인들은 주님의 만찬(주님을 기리는 기념 식사)을 그들만의 개인적인 잔치로 바꾸었습니다. 여성들과 노예들이 군침을 삼키며 옆에 서 있는 동안, 부자들은 식탁에 앉아 빵을 먹고 와인잔을 부딪히며 "주님"이 그들에게 베푸신 선하심을 축하했습니다.

리처드 헤이스는 그 상황을 일등석 티켓을 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나은 서비스와 특혜를 기대하는 비행기와 같다고 적절하게 묘사했습니다. 우리가 매주 모이는 모임에서 우리가 다른 사회 경제적 계층의 사람들과 다른 인종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은 복음에 대한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이해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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