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을 넘어선 삶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 33:10-11).

워치만 니는 그의 고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바울이 로마서 5~8장에 제시한 진리에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의 평범한 삶을 묘사합니다. 하지만 이미 신앙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상"이라는 단어가 올바른 단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켜보는 세상에게 신앙인의 삶은 정상이 아니라 인간의 설명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또 다른 "비정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두 번의 유배, 십자군 전쟁, 종교재판, 포그롬, 홀로코스트, 10월 7일, 그리고 서구 세계에 괴저처럼 퍼져나가는 악의적인 반유대주의의 부활을 겪고도, 21세기에 이스라엘의 여러 도시에서 히브리어로 결혼식을 거행하는 유대인 부부들입니다.

예레미야의 새로운 언약의 축복(신부와 신랑의 기쁨)에 대한 비전을 높이 평가하려면,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인생의 신적 반전으로 서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때에 내가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끊어지게 하리니 땅이 황폐하리라." (렘 7:34)

현대 이스라엘 국가에서의 결혼식 축하 행사가 아직 예레미야의 종말론적 비전의 충만함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입니다. 그들은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축복된 날을 가리키며, 기쁨과 찬양의 노래가 땅 끝까지 울려 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