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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사 7:6).


사마리아와 아람의 왕들은 다윗 자손의 왕을 하나님이 주신 보좌에서 강제로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그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꼭두각시 왕을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 대해 "아무 쓸모도 없다"는 뜻의 터무니없는 이름인 "다브엘" 외에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사탄은 오늘날까지도 다윗의 보좌를 향해 계속 분노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무섭게” 하고 두려움으로 우리를 마비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사 7:1-2). 하지만 우리는 공허한 위협에 맞서고 있습니다. 사탄이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왕좌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사 7:14)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사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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