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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번째 이스라엘 군인 전사: 나답 코헨을 기리며


나답 코헨은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600번째 군인이 되었습니다. 불과 20세의 나답은 조국을 위해 궁극적인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헌신적인 군인이었습니다. 그의 친구는 나답이 "직접 몸으로" 봉사하고 싶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백명의 다른 이스라엘 젊은이들처럼 그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아직 10대였습니다.


그의 이름 "나답(נדב)"는 그의 생애에 매우 적절합니다. 자원봉사라는 말의 어원으로, 아낌없이 베푼다는 뜻입니다. 나답은 자신의 손과 발과 생명을 아낌없이 바쳤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자신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경을 지키기 위해 군대에 합류하기로 자원했습니다.


시편 110편 3절은 그와 그의 용감한 동료들을 위해 특별히 쓰여진 것 같습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늘 우리는 나답 코헨 및 전쟁에서 전사한 600명의 다른 이들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팔다리를 잃었으며, 그외 인생을 뒤바뀌게 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정말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싶었다면 공중에서 가자를 폭격하면 됩니다. 그러나 비방과 설에도 불구하고 나답과 같은 군인들은 대량 학살이 목표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목숨을 잃은 600명의 군인 각각은 우리가 위험과 죽음을 무릅쓰고 이스라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군대를 보낼 만큼 가자지구 사람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전쟁, 이 피흘림, 이 비극, 이 죽음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국경 양쪽에서 목숨을 잃은 다른 모든 무고한 생명들과 함께 그의 가족과 함께 나다브의 삶을 애도합니다.


다윗이 말했던  그 날의 전조로서 우리는 새벽 이슬같은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자신을 바치며 기꺼이 자원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곳 보좌에 앉아 통치하고 다스리며 심판을 집행하실 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이스라엘은 악이 존재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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