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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일: 이스라엘이 75세가 됩니다!

1948년에 건국된 이스라엘 국가는 이제 75년이라는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75년! 완전한 한 세대! 그 75년은 위험과 모험 그리고 큰 축복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라는 모든 것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번창하고 발전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75년 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이전 수천 년 동안의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잠시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분은 말씀을 지키시며 약속을 어기지 않으십니다.


여기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매년 독립 기념일 행사가 시작되기 전날 이스라엘은 국가의 존립을 위한 투쟁에서 생명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일을 가집니다.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민간인들과 함께 군 복무 중 사망한 군인들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거의 30,000명에 달합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이 그 영향을 받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간 누군가를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는 자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보호와 구원의 기적은 성경 전체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대 전반을 통해서도 발견됩니다.


그래서 월요일 저녁에 (유대인의 하루는 전날 해가 지면서 시작되기 때문에) 사이렌이 울릴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이나 테러로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침묵 하며 서 있을 것입니다. 화요일은 사망한 자들에게 바치는 침울한 날입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스라엘 국가가 유대 민족의 피난처로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날입니다. 그러나 죽임 당한 사람들 중에는 유대인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드루즈족, 기독교인들, 무슬림 아랍인들도 있습니다. 그들도 군대 복무 중이나 이스라엘 시민에 대한 무차별 테러 공격으로 희생당했습니다. 일부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면서 영웅적으로 죽었습니다. 희생 당한 자들과 무익하게 목숨을 잃은 자들과 남겨진 고통을 인식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유대인 가족들과 아랍인 가족들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애도에서 춤으로

그러나 화요일 해가 지면 갑작스런, 거의 초현실적인 반전이 일어납니다. 독립 기념일이 시작되면서 나라는 애도에서 춤으로 변합니다. 불꽃 놀이가 전국 곳곳에서 터지고 거리에서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깃발, 파티, 음악과 즐거움은 바비큐의 전통과 함께 그 다음날의 특징이 됩니다!

국경일인 독립기념일에는 항상 고기 굽는 냄새가 대기를 가득 채웁니다. 최근에 지구상에서 네 번째로 행복한 국가로 조사된 이스라엘인들은 살아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단순한 존립는 일련의 기적들에 기인합니다: 오스만 제국의 이슬람 통치의 종식, 유대 민족을 위한 국가적 고향이 있어야 한다고 결정한 1917년 밸푸어 선언, 1947년 유엔 결의, 그리고 1948년 5월 하루 만에 유대 국가가 갑작스레 탄생했습니다. 1948년, 1967년, 1973년에 아랍 국가들이 유대 국가에 대항하여 연합하면서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우려는 전쟁이 계속되었고 사방에서 끊임없는 침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이스라엘은 75세의 장수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75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1-3).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이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까지 이 약속의 땅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랍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성경)와 메시아 예수님의 말씀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세상에 축복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그릇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아직 더 많은 것이 남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4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따온 "무화과나무 세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마 24:32-34).

히브리어로 여름(קַיִץ 카이츠)이라는 단어는 끝(קֵץ 케츠)과 같은 어근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여름은 농업 시즌의 끝이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종종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많은 신자들은 이것을 1948년이 마지막 날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이스라엘의 부활을 보는 세대는 그들의 일생에서 마지막 때의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 해석이 올바른지 여부는 두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75세는 도달하기에 좋은 나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유념해야 할 표지들을 주셨고, 그것들 중 많은 것들이 주님께서 묘사한 그림을 만들기 위해 쌓이고 있지만, 지상사명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보며 예수님의 재림을 보기를 갈망하지만 그분이 지체하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 이스라엘 내부의 모든 문제와 우리 주변의 모든 위협 속에서도 우리는 야곱의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확신과 기쁨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분이 지금까지 우리를 지키셨고 그분이 보좌에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분은 때와 기한을 주관하시며 공의로 만물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다른 모든 나라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 불의에 익숙하지만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사 온 이스라엘이 메시아를 알아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시대는 그분의 손 안에 있습니다.


시편 75편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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