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알아보기
- 원포이스라엘

- 6월 30일
- 1분 분량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왕하 1:5-8).
이 구절에서 이스라엘 왕은 엘리야가 입고 있는 독특한 옷을 통해 그를 확실히 식별합니다. 아하시야 왕은 그의 털과 가죽 띠 때문에 이 사람이 "디셉 사람 엘리야"임을 바로 알아차렸습니다(8절). 그리고 엘리야가 죽지 않고 불병거를 타고 올라갔기 때문에(왕하 2:11-12), 선지자 말라기는 메시아의 오심을 알리기 위해 엘리야가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말 4:5-6 참조). 이러한 이유로 저는 매년 유월절 세데르(유월절 만찬) 때 선지자 엘리야를 영접하는 특권을 바라며 문을 열어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가 올 때 우리는 어떻게 그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아하시야 왕이 그를 알아보았던 것과 같은 방식, 즉 그의 독특한 옷을 통해서입니다. 이런 성경적 맥락이 없다면 세례 요한의 옷에 대한 묘사는 사소한 세부 사항으로 보일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히브리 성경의 예언을 묵상한 사람들에게는 이 옷들이 세례 요한을 엘리야 선지자로 확실히 식별하는 데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약속된 메시아로 식별하는 데에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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