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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닥칠 폭풍으로부터 보호하심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출 8:22)

세계의 초강대국들을(미국, 러시아, 중국) 중동으로 집결하게 하는 이스라엘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많은 신자들이 마지막 날이 마침내 우리에게 다가왔는지 자문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고, 종종 문맥에서 벗어나는 성경 구절의 성취을 가지고 현재의 사건을 독단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성경은 종말의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신자들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멀지 않은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복되는 위로의 패턴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초자연적인 심판을 쏟아부으실 때마다(홍수,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불과 유황, 애굽에 대한 재앙들, 요한계시록 15-16장의 적그리스도 제국에 대한 미래의 재앙) 하나님은 항상 그의 언약 백성을 보호하시며 맹렬한 폭풍속에서도 인도하십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창 8:1), 롯과 그의 가족(창 19:29),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출 8:22; 9:4, 6 , 26; 10:23; 11:7); 그리고 미래에는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들(계 21:27). 최후의 심판은 정말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진노를 쏟으시는 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실 때이며, 방주와 천사와 고센이라고 불리는 땅을 제공하셔서 우리를 지키고 보존하시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멸망에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여 두려워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살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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