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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생명으로 선을 넘은 가자 국경 시위자

그는 이스라엘과 접경한 가자지구 국경에서 성난 군중들과 합류하여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으로 반환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하곤 했습니다. 그의 옷에는 "분명히 우리는 돌아올 것입니다"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마르(가명)는 지금 성경을 읽고 가족을 위한 기도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간구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마르는 20대이지만 신앙에 있어서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는 가자에서 아랍어로 된 우리의 전도 비디오를 시청해 오던 중에 마침내 우리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많은 무슬림과 마찬가지로 그의 큰 걸림돌은 예수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인지, 그리고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었는지 여부였습니다. 오마르는 우리 비디오를 많이 보았고 특히 성경이 어떻게 손상되지 않고 정확하고 충실하게 보존되었는지에 대한 시리즈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그와 카를로스는 전화로 이야기했고 카를로스는 그와 복음을 나누며 선지자들의 말씀이 어떻게 예수 안에서 성취되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규칙적이 되었고 우정이 형성되었으며 그런 대화 중에 그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로 영접했습니다. 오마르는 성경 읽기에 너무 굶주렸고, 가자에서 성경을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방문하는 어느 사람을 통하여 그에게 한 권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망이 너무 강해서 오마르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마르가 읽는 데 걸린 시간은 단 한 달 반 정도였습니다! 그는 밤낮으로 성경을 읽었고 그의 새로운 믿음에 완전히 몰두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잠들었고 그가 깨어났을 때 가족들이 그의 침대 주위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동요하는 것 같았고 그에게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네가 말한 예수님이 주님이시다는 말씀이 무엇이냐?”

"저요? 나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리는 아무도 너의 성경을 가지고 불태우지 않기를 그리고 예수님께서 너를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말하고 기도하는 것을 들었단다!”

“네가 어떻게 이 지경에 이르렀고 도대체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니?”


그는 분명히 잠을 자는 동안에 잠꼬대를 했습니다. 그의 온 몸은 잠을 잘 때도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고 넘쳤던 것입니다. 가자의 집들은 작아서 사생활은 지켜지기 어렵습니다. 그의 비밀은 밝혀졌습니다.

그는 카를로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잠들었을 때 가족들이 들은 이야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다시 잠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5일 동안 그는 잠들 때마다 스스로 깨어 설 수 있도록 침대에 눕지 않고 벽에 기대어 잤습니다. 그는 자신의 믿음에 너무 깊이 빠져 있어서 그가 꿈꿀때 자동적으로 그의 믿음이 밖으로 드러났습니다. 너무 많이 읽고 기도한 것이 잠잘 때 튀어 나왔습니다. 목숨이 두려웠던 오마르는 가자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는 현재 보다 자유롭게 새로운 신앙의 삶을 살 수 있는 다른 나라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돌아 볼 수 있는 교회와 연결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그의 이스라엘 친구인 카를로스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얻은 새로운 믿음은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했고 그를 삼키던 분노는 그의 마음에서 넘쳐흐르는 하나님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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