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최고의 왕을 놓고 벌이는 경쟁에서 다윗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놀라운 리더이자 매우 인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혹독한 과정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평범한 왕이 아니라 메시아의 본보기가 되기에 합당한 왕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다윗의 운명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다윗을 의도적으로 그 목표에서 뒤로 끌어내시는 듯했습니다. 말씀의 약속과 외적으로 드러나는 현실 사이의 괴리는 점점 더 벌어졌고 큰 긴장이 감돌았습니다…
위 문장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제가 활을 쏘는 사람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화살을 뒤로 더 멀리 당기면 더 세게 쏠 수 있게 됩니다. 목표물을 명중시킬수 있도록 더 세차게 쏠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